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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든길

  • 이달근
  • 2019-05-28 오후 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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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월리 삼거리 봉화 가는 길 애둘러

     도산서원 길로 접어들다

     진달래 첫물 지고 늦은봄 해그름

     백리길 두견새 울어 목이 쉬다

     월천리 순두부 맛은 묵은지에

     더하다

     가르내 고갯길 능금꽃은 초저녁

     잔치상 위로 흰 꽃잎이 진다

     고갯길 산등성 위 별이 총총

      솔밭 넘어 소쩍새가 간간이 울고

     보름달이  길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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