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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퇴계 이황 아들에게 편지를 쓰다
출판사
연암서가
저자
퇴계이황
출판년도
2008. 04.
목차
해설/퇴계 선생이 아들에게 들려주는 세상살이 이야기
일러두기

40세(1540년, 중종 35년)
1. 준에게-독서에 뜻을 세워라
2. 준에게 답함-사돈이 웅궁현의 훈도가 되었음을 알린다
3. 준에게 답함-산사에 들어가 독서할 것을 권유한다
4. 준에게 답함-상경을 만류한다
5. 준에게-산사에서 굳은 결심으로 열심히 공부하라
6. 준에게 답함-휴가를 국가에서 금하다

41세(1541년, 중종 36년)
7. 준에게 답함-상경할 때 복(宓)과 동행하여라

42세(1542년, 중종 37년)
8. 준에게 답함-안부
9. 준에게-영주 쌀 가지고 상경하라
10. 준에게-김산남에게 조상하는 편지를 못해서 미안하다
11. 준에게 답함-별시에 응시하지 않는 것을 나무란다

43세(1543년, 중종 38년)
12. 준에게 답함-자식이 부모 모시는 도리
13. 준에게-귀향할 테니 말(馬)을 보내라
14. 준에게-조윤구와 이숙량의 급제에 기뻐한다
15. 준에게-무슨 책을 읽느냐?

44세(1544년, 중종 39년)
16. 준에게 답함-분황(焚黃)을 위하여 내려간다
17. 준에게-예천 참봉형의 장례에 다녀오라
18. 준에게-예천 장례 일은 어찌 처리했느냐?
19. 준에게-지곡(枝谷)의 연을 캐어 오라

45세(1545, 인종원년)
20. 준에게-3월에 내려갈 예정이다
21. 준에게-평해의 소금과 미역을 사오너라
22. 준에게-조카 복(宓)이 통주에서 병으로 죽다
23. 준에게 답함-형님 행차와 복의 관 의주 출발하다
24. 준에게 답함-『성리대전』의 빠진 책 조사
25. 준에게 답함-복의 관이 고향으로 가다
26. 준에게 답함-처가에 얹혀 사는 것은 좋지 않다

46세(1946, 명종 원년)
27. 준과 채에게-계모상을 친모상같이
28. 준에게-3월 사이에 내려간다
29. 준에게 답함-향시(鄕試) 응시하는 것에 대하여
30. 준에게-장모의 부고(訃告)를 받고 가지 못하다
31. 준과 채에게-서울의 계모상에 대한 심려
32. 준과 채에게-추수 전에 내려오는 일
33. 준과 채에게-배 타는 일이 예정대로 될지
34. 준에게-내려가는 것을 알린다

47세(1547년, 명종 2년)
35. 준에게-평소에 뜻한 바를 저버리지 말라
36. 준과 채에게 답함-분발하여 부지런히 독서하여라

48세(1548년, 명종 3년)
37. 준에게-아들 내외가 풍기로 오는 일에 대하여
38. 준에게 담함-세금 낼 쌀을 기준대로 바쳐라
39. 준에게-한필(漢漏)을 받은 소의 뿔을 잘라라
40. 준에게-씨 뿌리는 일과 기와 굽는 일이 걱정이다
41. 준에게-조카들이 시험 보는데 법도에 어긋남이 없게 하라
42. 준에게 답함-뗏목 타는 일에 관하여
43. 준에게-추석 묘제(墓祭) 준비
44. 준에게-감사 형님께서 오셔서 기제(忌祭)를 지낸다 한다
45. 준에게 답함-온계에 가서 제사를 지내다
46. 준에게-15일 뒤에 감사형과 온계(溫溪)에 가다
47. 준에게-목화 따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라
48. 준에게 답함-6일 기제(忌祭)는 여기서 지낼 것이다
49. 준에게-손자에게 『효경』이나 『소학』을 가르칠 계획이다
50. 준에게 답함-채의 장사를 치르는 데 도움에 감사함
51. 준에게-남판교(南判校)에게 직접 편지 전하라
52. 준에게-손자의 학질이 나았다고 하니 기쁘다
53. 준에게-몽 어미의 행차는 초 4일이 좋겠다
54. 준에게 답함-푸실(초곡)의 타작에 관하여
55. 준에게-작산의 제사에 관하여
56. 준에게-꿀, 석이버섯, 감, 생강 등을 보낸다
57. 준에게-내가 돌아갈 계획이 확정되었다
58. 준에게-며느리의 풍기 행차에 관한 일
59. 준에게 답함-보리 농사가 부실하다니 염려된다

49세(1549년, 명종 4년)
60. 준에게-서원에 관리 자제가 참석하는 것은 좋지 않다

50세(1550년, 명종 5년)
61. 준에게 물음-병이 어떤지?
62. 준에게-형님의 상황과 형수씨의 행차
63. 준에게 답함-안부
64. 준에게 띄움-문상하지 못하여 걱정이다
65. 준에게 답함-임시로 육식을 허락한다
66. 준에게 띄움-문상하지 못함을 후회한다
67. 준에게 답함-장사에 인사하지 못하였다
68. 준에게 답함-온계 형님의 장지를 제비실로 결정한 이유
69. 준에게 답함-장인에게 병 문안
70. 준에게-문병
71. 준에게-문병
72. 준에게-문병
73. 준에게-문상
74. 준에게-머물렀다가 제사를 지내고 오너라
75. 준에게 답함-영주의 상사를 애도한다

51세(1551년, 명종 6년)
76. 준에게-조상(弔喪) 때의 예절
77. 준에게-희청(希淸) 형님이 돌아가셨다
78. 준에게 답함-농사거두는 일
79. 다시 준에게-조카 주와 밭을 바꾸는 일
80. 준에게-거접에 참가하라
81. 다시 준에게-영천 거접에 꼭 참가하라
82. 준에게 답함-풍산의 제물이 보잘 것 없었다
83. 준에게 23일-영주 거접에 참여하라
84. 준에게-거접에 가서 유의할 일
85. 준에게 답함-견문을 넓혀라
86. 준에게 답함-독서에 힘쓰기를 권한다
87. 준에게 답함-공도회에 참가하게 되어 반갑다
88. 준에게 부침-먼길을 걱정한다
89. 다시 준에게-기제에 올 수 있을지?
90. 다시 준에게-시험치는 장소에 대하여
91. 준에게-시험을 여기서 친다니 옮은 일이다
92. 준에게 답함-너의 장인의 묘지문은 언우군이 정서하라
93. 준에게-마골과 일꾼들에게 술 한 동이를 보낸다
94. 준에게 25일-종기가 나서 묘지문을 정서할 수 없다
95. 준에게-종기의 뿌리가 빠졌으니 근심 말라

52세(1552년, 명종 7년)
96. 준에게-과거시험을 앞두고 이질을 않는다니 걱정이다
97. 준에게-청도로 과거시험을 보러 간다고 들었다
98. 준에게-의령으로 먼 길 여행한 노고를 위로한다
99. 준에게 답함-담제 지냈으면 퇴계로 오너라
100. 준에게-의령에서 온 물건을 보낸다
101. 준에게-조목과 함께 길 떠나는 것이 좋겠다
102. 준에게-길 떠나는 준에게 여러 가지를 당부한다
103. 준에게-귀향 길의 노고 위로
104. 준에게-성균관 근처에 집을 못 구해 옛집에 그냥 있다
105. 준에게-추수에 관하여
106. 준에게 답함-경상도 향시에 응해라
107. 준에게-추수 걱정, 이사언의 죽음과 호상에 대하여

53세(1553, 명종 8년)
108. 준에게-손자의 교육
109. 준에게-농사에 관한 일
110. 준에게 답함-하인의 종군에 관한 일
111. 준에게 답함-하향할 생각
112. 준에게-사직서를 올렸다
113. 준에게-해직이 되면 하향할 예정이다
114. 준에게 답함-셋째 형수의 장사를 무사히 마쳐서 다행스럽다
115. 준에게 보냄-말과 하인을 올려 보내어라
116. 준에게 띄움-가뭄 걱정
117. 준에게 답함-흉년에 대비하라
118. 준에게-의령 장모의 종기 치료
119. 준에게-성균관 근처에 이사하려고 한다
120. 준에게-영주의 관봉곡 환납에 관한 일
121. 준에게-이사에 관한 일과 의령에 안부를 전한다
122. 준에게 답함-종자를 준비하라
123. 준에게-순무 종자를 구해서 보내다
124. 준에게-흉년을 걱정하다
125. 준에게-며느리 병 걱정
126. 무제-과거제도가 바뀐 일
127. 준에게-손자의 이름을 짓고 풀이하다
128. 준에게-첫손자의 이름을 민도라 하다
129. 준에게-자부의 병에 약을 보낸다
130. 준에게 답함-하도의 굶주린 백성에 대한 염려
131. 준에게 답함-집을 증축하는 일
132. 준에게 띄움-외임으로 나가고 싶구나
133. 준에게-입지와 독서를 권한다

54세(1554, 명종 9년)
134. 준에게 보냄-손자 몽아의 독서 지도
135. 준에게-과거 응시에 대한 여러 의견
136. 준에게-휴가를 받지 못해 귀향하지 못하다
137. 다시 준에게-노비를 위해 집을 짓다
138. 준에게 답함-손자의 글씨 공부를 위해 붓을 보낸다
139. 준에게 답함-의령의 집이 어렵게 되다
140. 준에게 답함-오천과 의령에 안부를 묻다
141. 준에게-준과 조카들의 번상복무에 대하여
142. 준에게- 벼의 작황을 묻는다
143. 준에게- 귀향 계획
144. 준에게-새로 태어난 손자의 이름을 지어 보낸다
145. 준에게 답함-하향할 계획
146. 준에게-안부를 물음
147. 준에게 답함-의령 집의 사건

55세(1555년, 명종 10년)
148. 준에게 답함-농암 선생의 죽음을 슬퍼한다
149. 준에게 답함-손자 아순에 관한 일
150. 준에게-의령의 이장하는 일
151. 준에게 답함-『삼국사』와 『가례』 인쇄본을 얻어 기쁘다
152. 준에게-벼슬살이를 염려한다
153. 준에게-안도의 관례
154. 준에게-경복궁 중신기에 관한 일
155. 조카 굉과 아들 준에게-조카 치의 죽음
156. 준에게 답함-제용감에서 옮기는 일
157. 준에게 답함-이조판서와 송참판이 모두 나를 낭패시켰다
158. 준에게-왜구의 침임을 걱정하다
159. 준에게-며느리의 초정행차
160. 준에게 답함-남해 왜구 격퇴한 일
161. 준에게 답함-안도를 데리고 청량산에 들어간다
162. 준에게-의령의 천장과 그 절차
163. 준에게-이장일 성사 못하다
164. 준에게 답함-남명의 상소 같은 시사는 기별하여라

부록/ 퇴계 선생의 가계와 교우관계 해설
내용
『퇴계 이황 아들에게 편지를 쓰다』는 퇴계가 맏아들 준에게 보낸 편지글을 모은 것으로 그동안 알려졌던 학자의 모습보다 집안의 대소사를 챙기는 생활인로서의 퇴계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편지들 속에는 퇴계 선생과 관련된 사실 중에서, 아직까지 잘 몰랐던 점이나, 또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점들이 담겨있다. 그 중 한 가지는 퇴계 선생의 ‘벼슬살이’에 대한 생각으로, 일반적으로 퇴계가 벼슬살이를 싫어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편지에는 아들에게 간절히 벼슬에 나아가기를 권하고 있는 모습이 드러난다. 저자는 이황이 당시 사람다운 대접을 받으려면 과거에 급제하여 기본적인 벼슬살이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했으며 노년에 이르러 건강문제, 학문에 대한 열의, 제도권 정치에 대한 실망 등등에 기인하여 벼슬을 사양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편지에는 자상하고 세밀하고 또 철저한 아버지인 이황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여 과거시험에도 합격하고, 또 남들같이 벼슬도 하여 입신 출세할 것을 권하기도 하고, 또 선비로서 교양과 인품을 갖출 것을 권하기도 하지만, 대인 관계에 있어서 구체적인 행위 준칙에 이르기까지 세밀하게 일러주는 한 사람의 아버지로서 퇴계 이황을 만나게 하는 색다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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