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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산잡영 - 퇴계, 도산서당에서 시를 읊다
출판사
을유문화사
저자
이장우,장세후 공역
출판년도
2005. 02
목차
1. 서당을 고쳐 지을 땅을 도산 남쪽에서 얻다
2. 다시 도산의 남동쪽을 가서 보고 짓다
3. 가을날 높은 곳에 오르다
4. 창랑대에서 속마음을 읊음
5. 가을날 혼자 도산에 가서 놀다가 저녁에 돌아오다
6. 천연대에서
7. 도산을 여러 가지로 읊음
8. 7언절구 18수
9. 5언절구 26수
10. 또 5언절구 네 수를 짓다
11. 탁영담의 달빛에 배를 띄우다
12. 정유일이 찾아와 함께 도산에 이르러 한번 둘러보고 이별한 후에 뒤쫓아 부치다
13. 4월 16일 탁영담의 달빛에 배를 띄우다
14. 도산에서 뜻을 말하다
15. 한가한 가운데 장난삼아 짓다
16. 저녁이 되어 개이자 높은 곳에 오르다
17. 김팔원이 지은 시의 각운자에 맞추어 천연대를 제목 삼아 절구를 짓다
18. 가을날 홀로 도산의 서당에 이르러, 상자에서 조목이 지은 시를 얻다
19. 여러 벗들에게 보이다
20. 도산서다에서 밤중에 일어나
21. 임술년(1562) 입춘날에
22. 절우사 화단의 매화가 늦봄에 비로소 피어 지난 갑진년 봄 동호에서 망호당으로 매화를 찾아가 시 두 수를 지은 것이
생각나는데 홀연히 19년이나 되었다. 그래서 다시 한 수에 화답하여 지어 내가 옛날을 생각하여 오늘날 느낀 것을 말하여
같은 서당의 여러 벗들에게 보인다
23. 김성일이 지은 시의 각운자를 써서
24. 달밤에 이문량이 도산으로 찾아오다
25. 강가에서 있었던 일을 그대로 써서 오건에게 보이다
26. 정자인 오건이 떠나려 하여 지어 주다
27. 정자인 정탁에게 이별하며 주다
28. 완락재에서 우연히 쓰다
29. 정존재 이담이 부쳐 온 시의 각운자를 써서 짓다
30. 정유일과 함께 탁영담에 배를 띄우다
31. 도산으로 매화를 찾았으나 지난 겨울 추위가 심하여 꽃술이 상하고 남은 꽃이 늦게 피어 초췌하니 안타까워 그것을 탄식하다가
이시를 짓는다
32. 한밤중에 천둥 번개와 비가 쏟아지더니 조금 있다가 달빛이 휘영청하여
33. 영락재 제군들의 글 모임에 부쳐
34. 3월 보름경에 홀로 도산에 이르렀더니 매화가 추위에 떨어져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았으며 움 속의 대나무도 시들었다.
게다가 이날 비바람이 몰아쳐 작년 봄에 지은 율시의 각운자를 그대로 써서 짓는다
35. 16일 도산에서 사물을 관조하다
36. 17일 우연히 느끼다
37. 임금님으로부터 마침내 물러나 한가로이 살라고 허락하는 은총을 입어 감격스럽고 경사스러워 스스로 여덟 절구를 짓는다
38. 산에서 사철 거처하며, 네 수씩 열여섯 절구를 읊다
39. 도산으로 매화를 찾다
40. 매화가 답하다
내용
퇴계 이황은 이(理)와 기(氣)의 관계를 바탕으로 인간의 심성과 선악의 정신 심리작용을 논하는 사단칠정(四端七情) 논쟁을 통해 조선성리학의 기틀을 잡고 6백여 년 가까이 한국의 문화와 유교적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만큼 한국 사회와 한국인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거쳐야 할 철학자이자 저서들이다. 그 중 <도산잡영>은 ‘도산(서당)에서 이것저것을 생각나는 대로 시로 읊다’는 뜻으로, 선생 자신이 도산서당에서 거처하면서 직접 읊었던 한시 40제(題), 92수(首)를 모은 시집이다.

<도산잡영>은 선생이 퇴계[토계(兎溪)]라는 마을에서 지은 시만 모은 자선(自選) 시집 <퇴계잡영>과 함께 <계산잡영(溪山雜詠)>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있는 책의 절반 부분인데, <퇴계잡영>이 시의 형식이나 내용면에서 모두 도연명의 영향을 많이 받은 데 반해, <도산잡영>은 주자(朱子)에 근거하여 제자들이 연구하고 강학(講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따라서 한 구절도 뜻 없이 헛되이 사용되지 않고 유교의 기본경전인 사서삼경(四書三經)에 기반하고 있어, 시적 음률을 타고 옛 선연의 말씀이 보다 쉽게 전달된다.

또한 이 시들은 퇴계 선생이 57세부터 66세까지 약 10여 년간 도산서당의 안팎에서 지은 것으로, 서당 내외의 여러 가지 건물과 시설, 그 명칭의 유래, 자연경관에 대한 느낌과 그곳 생활을 담고 있어 그 어느 책보다 도산서당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선생의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면모가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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