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 · 시

설화 · 시

홈으로 > 퇴계이황 > 설화 · 시
  • 인쇄하기
  •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도포 기워 입은 퇴계

  • 운영자
  • 2008-07-03 오후 2:30:11
  • 7,077

 일화로는 그 양반이 저 어디로, 그 저

 

[알맞은 말을 찾느라 잠시 생각.] 옛날 말로 하면 조정이라 카나,

 

오새로 중앙무대에 진출할 때 옷을 머슥 누벼가주 집어 입고 갔다는 그런 일화가 있지 왜.

 

[그 이야기 좀 해주시이소.]

 

퇴계 선생이 그 참, 상당히 참 궁(窮)했는 모양이래요. 궁해가주고 옛날 그트마 두루막 우에 거 도복(도포) 카는 게 있지 왜.

 

그걸 댁에서부터 입고 가는데, 궁해가주고 집어서 천을 딴 천을 대가(대어서) 집어 입고 올라 가셨다 카는 그런 말이 있어.

 

이래가주고 그 뒤에 그게 참 미담으로 전해져가주고 그런 양반이, 일부러 있는 사람도 일부러 집어 입고 댕겼다. 그걸 모방해가주고.

 

그런 또 이얘기도 일화도 있더구만.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