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 · 시

설화 · 시

홈으로 > 퇴계이황 > 설화 · 시
  • 인쇄하기
  •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퇴계라는 호(號)의 유래 2

  • 운영자
  • 2008-07-03 오후 2:33:23
  • 18,907

[이영교: 퇴계가 물이 역수를, 거 내(냇물)가 역수(逆水)를 해가 그래 퇴계, 그래 퇴계라고 뭐 그런 말이 있는데 그건 확실히 뭐 근거도 없고.

 

근거도 없고 옛날 나실 때, 물이 역수를 뭐 했다는 이런 말, 전설이 있어.]

 

[아, 퇴계 선생이 날 때 물이 인제···.]

 

[정은섭: 그게 인제 우리가···.]

 

[이영교: 그거 인제 이야기거리도 안돼. 저게 저게 책에도 이런 거는 없어.]

 

[정은섭: 물이 이래 죽 흐르다 밤낮으로 흐르, ??쪽으로 흐르잖애.

 

흐르면 퇴계가 날 그 시간되며는 물이 알로(아래로) 니러갈,

 

물러갈 퇴(退)자 알로 내러가이되, 도로 오히려 물러가야되는데 도로 역수해가]

 

[이영교: 올라간가 그래야지.]

 

[정은섭: 올라오니까 올라오는 걸 어예 알았노 카마 물도 올라오는 거 보마 이 모래가 알로 툴툴 내려가주 모래가 우로 술술 흘러든단 말이래.]

 

[물만 그런게 아니라 모래도.]

 

[정은섭: 옳지. 그래가주고 그 퇴계의 그 앞에 거랑에 모래,

 

그이 모래까지가 술술 우로 올라오기 때문에 그 참 누구말따나 천지 희괴한 일이다.]

 

 

[이영교: 그 모두 전설이래.]

 

[정은섭: 그런데 그래가주고서 인제···.]

 

[이영교: 사실이 그런도 안그런도 모르고 전설이래.]

 

[정은섭: 그래도 글자 그대로 물러갈 퇴(退)자, 거랑 계(溪)자 말이지.

 

뭐 거랑에서 이상한 그런 모래가 우리도 근다 그런 말이 있어가주고 퇴계 선생이라고 됐다는···.]

TOP ▲